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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얼음틀 원형 얼음틀 왕얼음틀 리뷰 / 하이볼 집에서 만들려면 필수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왕얼음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름에는 집에서 얼음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저는 요즘 하이볼에 빠져서 특히 큰 얼음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2가지 제품을 사서 사용해보고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2가지 인데요, 하나는 원통형 실리콘 얼음틀, 다른 하나는 원형 얼음틀입니다. 둘 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4개입이 제품들이었습니다. 사용후기 우선 원통형 얼음틀은 실리콘 재질이고 얼음을 얼린 후 얼음을 빼기 위해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겉면을 수돗물로 적혀주면서 약간 녹여야 통에서 얼음이 잘 빠져나옵니다. 얼음 크기는 350ml 잔에 딱 맞는 사이즈네요. 원형 얼음틀은 생각보다 동그랗게 잘 얼어서 사용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지름 6cm짜리 얼음을 몇 개.. 2023. 7. 20.
프리파라 EVAK 밀폐용기 클래식 미디엄(709ml) / 커피원두 보관함으로 딱 좋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보관함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드립커피도 즐기고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도 자주 내려먹는데요, 집에서 홀빈을 보관하려면 마땅치가 않습니다. 이래 저래 알아보던 아내가 프리파라 EVAK 밀폐용기를 구매했는데 가격은 조금 있는데 꽤 만족스럽네요. 프리파라 EVAK 밀폐용기 소개 프리파라는 'The Healthy Lifestyle Brand'로 밀폐용기뿐 아니라 오일 미스트, 오일 푸어러, 허브 세이버 등 주방 관련 제품들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EVAK 밀폐용기가 유명한가 보네요. 프리파라 진공밀폐보관용기 EVAK은 2014 RED DOT 제품디자인상 및 2014년 IHA 혁신상, 2014년 IDEA 최종 수상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 2023. 7. 19.
LG 광파오븐으로 순수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 아이와 먹기 좋은 간식(아빠가 다 먹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LG광파오븐으로 고구마말래이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구마말랭이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간식으로 정말 좋죠? 책보면서도 먹고 티비 보면서도 먹고 계속 먹게 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아무래도 건강에도 더 좋겠죠? LG광파오븐 소개 저는 결혼할 때 광파오븐을 샀는데요, 처음에는 전자레인지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만 사용하다 나중에 설명서를 보니 엄청 많은 요리를 할 수 있는 녀석이 광파오븐이었습니다. 단순히 오븐요리도 가능하지만 생선구이, 통닭구이, 건강튀김 등 안내 책자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요리를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군만두!! 광파오븐 가지고 계신분은 군만두를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2023. 7. 19.
쿠스미티 BB 디톡스 / 선물하기 좋은 프랑스 국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국민차로 불리는 쿠스미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쿠스미티 소개 쿠스미티는 1867년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5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차 브랜드네요. 창업자인 파벨 쿠스미초프로부터 시작된 쿠스미티는 러시아 황제가 사랑한 차였다고 하네요. 이후 그 쿠스미초프 가족이 운영하다 사업이 점차 기울었습니다. 2003년 실벵과 클로드라는 기업가에 의해 인수되어 현재의 쿠스미티 라인업과 브랜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쿠스미티 BB디톡스 틴케이스에는 이런 설명이 기재되어 있네요 녹차, 마테, 허브의 자몽향 블렌드 주재료로는 녹차(31%), 로즈힙(장미열매), 마테(17%), 루이보스, 천영향료(9%), 펜넬(회향, 산미나리), 민트, 과라나 씨앗이 표기되어 있.. 2023. 7. 19.
복음 묵상 :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23.7.18.) 마태 11,20 - 24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을 꾸짖으시며 일갈하십니다. 카파르나움은 '위안을 주는 동네'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고 주요 거점으로 삼으셨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카파르나움에서 일으키신 많은 기적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심(마태8,5-13), 베드로의 병든 장모를 고치심(마태8,14-15), 많은 병자를 고치심(8,16-17), 중풍 병자를 고치심(마르2,1-12),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마르5,35-43) 등이 그것입니다. 기록된 것만 이렇게 많으니 이 외에도 매우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을 것입니다. 많은 기적들을 보고 들은 카프르나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 지역은 기.. 2023. 7. 18.
복음 묵상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23.7.17.) 마태 10,34 - 11,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무섭고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십니다. 복음 초반부에는 평화가 아닌 칼을 주러 왔다고 하시며, 집안 식구끼리 갈라서게 된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보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을 더 좋아하는 사람, 제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 자기 목숨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은 모두 예수님께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혁명가인 예수님을 기대하였다가 군인들에게 잡혀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실망하여 뿔뿔이 흩어집니다. 예수님의 이런 말씀은 어쩌면 제자들이 기대하던 말씀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예수님 말씀의 요지는 무엇인지 묵상해봅니다. 우리.. 2023. 7. 17.
[서평] 기발하면서 철학적인 이야기들의 향연 : 테드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 (엘리, 2016) 세상에는 기발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지성과 매우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 테드창이다. 테드창은 196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대만인 이민 1세대 부모님을 둔 미국인인 그는 브라운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대학교를 갓 졸업한 만23세때인 1990년 첫 작품 『바빌론의 탑』을 출간하고 네뷸러상을 최연소로 수상한다. 네뷸러상은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가 주최하는 SF문학상으로 휴고상과 함께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이다. 이후 2019년까지 총 17개의 단편, 2개의 작품집을 발간하면서 각종 SF문학상을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SF소설가가 된다. 테드창의 소설은 우리에게 《컨택트》(2016, Arrival)라는 영화로 더 잘 알려.. 2023. 7. 14.
복음 묵상 :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23.7.14.) 마태 10,16 -23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파견하는 제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계속해서 해주십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제자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세상을 사는 지혜를 알려주는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러 조언을 진심으로 해주십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파견되는 제자들이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지는 양들처럼 보이십니다. 이리 떼 가운데로 양들이 가게 되면 양들은 물어 뜯기도 죽임을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뻔히 보이는 데도 제자들을 보내시는 마음은 어떠할까요? 그리고 왜 그런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을 파견할 수 밖에 없으실까요? 양들인 제자들은 이리 떼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이 전해주신 복음을.. 2023. 7. 14.
윌비 클립온 이북 리더기 스트랩, 이북 볼 때 필수품 윌비 클립온 소개 윌비 클립온은 아이패드나 핸드폰용 스트랩을 파는 브랜드다.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썼을 때부터 썼던 스트랩이라 오랫동안 사용했다. 작년에 아이패드 프로 중고를 구입 후 사용하다 기존 스트랩이 부러져 새로 구입했다. 요즘엔 또 요렇게 컬러풀한 애들이 나오나 보다 저 동그란 구멍에 크록스처럼 먼가를 끼우기도 할 수 있는 듯 사용후기 우선 스트랩이 부러졌다고 다시 산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패드나 기타 태블릿으로 책을 보려면 거의 필수템이다. 장시간 스트랩없이 이북을 보는 건 손목에 무리도 많이 가고, 무엇보다도 아이패드를 떨어뜨려 액정이 나갈 위험이 너무 크다;;; 이북의 장점은 너무 많지만 우선 아무리 두꺼운 책도 아이패드만 들고 다니면 볼 수 있고, 보고 싶은 책들을 모두 들고 다닐..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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