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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것에 잘 중독되는 편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중독된 것들을 생각해보면
- PC게임 : 스타, 디아블로2, 와우, 롤 등
- 담배 : 2003년 군대에서부터 시작해 거의 20년째 끊었다 피었다 반복. 현재 금연중
등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브에 중독된 듯하다.
아무런 의미없이 추천 영상을 계속해서 끊임없이 소비한다. 몇 시간이고 계속 영상을 쳐다보고 있으면 한심하기까지 한데 그렇다고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의욕도 없어서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다.
무기력, 우울, 중독 등은 항상 비슷한 시기에 함께 찾아와 나를 괴롭힌다. 아니 내가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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